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심 육개장 (문단 편집) == 역사 == || [[파일:사발면(1981).jpg|width=100%]] || || ▲ 육개장 사발면의 원류인 [[농심]] 사발면[* 참고로 [[아기공룡 둘리]]에서 나오는 컵라면이 바로 이걸 모티브로 했다. 작중 이름은 주발면(...)] || 출시부터 현재까지 변치않는 용기 디자인[* 세세한 부분에서 변경이 있긴 하다. 출시 초기에는 육개장의 서체가 약간 다른 형태였다가 김치 사발면 출시 이후 오늘날의 서체로 정립된다. 그리고 초중반기에는 뚜껑 포장지에 라면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해 주는 [[숨은그림찾기]] 퍼즐이 같이 인쇄되어 있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다.]과 맛으로 [[컵라면]]계의 본좌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컵면’ 형태로 최초 출시했던 [[삼양식품]]의 컵라면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한국인]]에게 친숙한 국사발(국그릇) 모양을 본떠 ‘사발면’이라는 컨셉으로 한국적인 식사 문화를 살린 고유의 매력이 오랫동안 장수하는 비결로 꼽힌다. 과거 플라스틱 재질의 컵라면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용출된다는 이슈로 컵라면 판매량이 급감했던 사건으로 대부분의 컵라면이 종이컵 재질로 바뀌었음에도 육개장은 여전히 [[폴리스티렌]] 재질의 스티로폼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이 환경호르몬 이슈는 낭설이다. 컵라면 용기에는 환경호르몬이 없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는 것은 단지 용기가 녹아 변형되기 때문이다. [youtube(K3gPh_LfLuk)] 1981년 별다른 맛을 표방하지 않고 그냥 '농심 사발면'으로 출시된 것이 원류이나, 1982년 기존 사발면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어울리는 얼큰한 맛을 가미한 '육개장 사발면'이 추가 바리에이션으로 출시되었는데 이것이 시장에서 매우 히트를 치면서 기존 '농심 사발면'을 밀어내고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는다. 이후 기존 '농심 사발면'을 단종시키고 1984년에 굵은 면발과 시원한 국물맛의 '우동 사발면'을 시판하였는데, 조리시간 문제 때문인지 인기를 얻지 못해[* 당시 경쟁사인 [[삼양식품]]의 경우 1분만에 익혀먹는 컵라면까지 출시한 상태였다. 농심 측은 시간보다는 맛 대결로 전략을 잡아 우동맛 사발면을 출시하였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당시에는 컵라면의 면발 제조 기술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여서 기존 사발면도 4분이나 조리해야 했을 정도였으니, 면발을 굵게 할 경우 시간내에 제대로 익지 않아 면발의 식감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곧 단종되고 1985년 [[시래기]] 동결건조 스프가 함유된 '해장국 사발면' 등으로 변화를 이루다 결국 1986년 시원한 김치 국물맛의 '김치 사발면'이 출시되어 오늘날까지 '육개장 사발면'과 함께 단짝으로 활약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